남부터미널 빵집 루엘드파리 ruelle de paris

 

 

이번 무민전시회를 방문하고 전부터 관심있게 보던 빵집을 방문해보기로 했습니다. 남부터미널에선 가장 유명한 빵집이라 생각이 되는 루엘드 파리입니다. 크로와상과 같은 페이스트리제품이 다양한 곳인데 한번 둘러볼까요?

 

 

 

 

 

남부터미널 빵집 루엘드파리 ruelle de paris

 

남부터미널 4번출구에서 도보로 2분거리에 위치한 빵집 루엘드 파리입니다. 일요일은 휴무이며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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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을 맞춰서 찍은줄 알았는데 입구가 초점이 안맞는군요. 이곳입니다. 근처 카페에서도 크로와상을 전문으로 파는듯 했습니다.

 

 

모닝세트는 오전 8시부터 10시 까지이며 모든 아메리카노는 아이스로 변경가능합니다.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모닝세트는 4종류이며 크로와상 + 아메리카노나 샌드위치 + 아메리카노 구성으로 확인됩니다.

 

 

사진을 딱 보시면 아시겠지만 빵이 전체적으로 큼직큼직 합니다. 크로와상이 유명한 만큼 페이스트리 제품들이 종류가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종류는 갈레트, 사과파이, 크로와상, 아몬드크로와상, 뺑오쇼콜라 등이 있습니다.

 

 

 

포장메뉴들 입니다. 녹차다쿠와즈는 처음보는군요. 다쿠와즈는 제가 제과시험볼때 합격을 한 메뉴라 좋아하긴하는데, 제품 자체는 맛있다는 생각은 안드는군요. (이곳의 다쿠와즈는 먹어본적은 없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메뉴는 초콜렛 머드케이크, 크림치즈 스콘, 초콜렛 머핀, 치즈감자빵, 호두밤팥빵 입니다.

 

 

밤식빵 설명이 마음에 드네요. 국내산 밤을 아낌없이 넣은 밤식빵 입니다. 이름덕에 하나 구매했었습니다. 잡곡식빵 역시 잡곡이 40%나 들어가는군요.

 

 

 

샌드위치 종류가 다양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케이크 메뉴구성도 있기때문에 케이크 구매를 위해 방문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몇가지 메뉴를 구매하며 시식코너를 먹는데 동그라미친 메뉴가 레몬마들렌인데 정말 맛이좋더군요. 레몬향이 입안에 향긋하게 남는 메뉴였는데 구매한 제품도 많고 가격도 비싼편이라 시식만 먹어봤습니다. 다음에 다시 방문한다면 꼭 구매하고자 하는 메뉴입니다.  ! 사진에는 없지만 말차큐브데니쉬역시 인기메뉴 입니다.

 

남부터미널 빵집 루엘드파리는 역에서 가깝기도 하고 생각있으시면 방문해도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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