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야탑역 카레공방! 자극적이지 않은 일본식 카레!

 

 

카레는 제가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인데요. 대표적으로 찾을 수 있는 카레는 한국식 카레, 일본식 카레, 인도식 커리 이렇게 3가지가 있는것 같습니다. 그 중 가장 쉽게 찾을 수 있는 식당은 일본식 카레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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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야탑역 카레공방! 자극적이지 않은 카레!

 

 

처음 일본식 카레를 접한 식당이 제 기억상 코코로이찌방야입니다. 처음 먹던 그날을 생각해보면 정말 맛이 좋았는데 그뒤로 아비꼬나 고래카레, 고씨네 등을 이용해본 것 같네요. 보통 프렌차이즈 카레는 카레집마다 조금씩 다른 맛의 매력이 있는데 전체적으로 조금 자극적인 맛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하지만 오늘 알려드릴 카레공방은 자극적이지 않지만 맛있는 카레로 가격대 역시 높지 않기 때문에 편하게 이용하시기 좋습니다. 정자역에도 카레공방이 있던데 두곳이 같은 브랜드 매장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카레공방 야탑점은 야탑역 3번 출구 도보 3분거리에 있습니다.

 

 

 

 

 

 

이곳이 맛있는 카레가 있는 카레공방 입니다. 건물 외부가 아닌 내부 1층에 위치하고 있기 떄문에 간판을 잘 확인해보시고 건물안으로 입장하시면 됩니다. 카레 공방에 붙은 카레 사진은 나름 현실성 있게 생겼네요.

 

 

 

 

 

카레공방에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매장이 작다는 것 입니다. 그렇다 보니 테이블이 몇개 없어서 식사시간과 겹치면 대기를 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음식 나오는 속도가 빠르다보니 순환이 잘되서 대기시간이 길진 않습니다.

 

 

 

 

 

 

분당 야탑에 위치한 카레공방의 가격대는 5500원 부터 7000원 사이입니다. 기본 공방카레 구성은 똑같지만 토핑에 따라 나눠집니다. 기본 토핑카레 외에도 추가 토핑을 원하신다면 토핑추가가 가능합니다. 다른 프렌차이즈의 경우 토핑까지 추가하면 기본 만원대가 넘어가기도 하는데 상대적으로 상당히 저렴한 가격입니다. 그리고 카레공방의 장점은 저렴하지만 밥과 카레가 리필이 가능하다는 것 입니다.

 

 

 

 

 

 

 

 

첫번째 주문 메뉴는 고로케 카레에 계란후라이 토핑 추가 입니다. 옆의 샐러드의 경우 기본적으로 같이 나옵니다, 사실 카레자체의 맛은 특징이 강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그 부분이 어떻게 보면 카레공방만의 장점이라 생각됩니다.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라 자극적이지 않고 무난한 맛이죠. 맵지 않기 때문에 매운걸 잘 못드시는분도 편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두번째 카레는 돈까스 카레에 소시지 토핑 추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카레집의 경우 기본 카레외에 토핑밖에 없기 때문에 토핑맛이 중요합니다. 그렇다 보니 돈까스가 돈까스전문점 못지않은 맛 입니다. 첫번째 주문했던 고로케 역시 정말 맛이좋았는데 토핑 맛이 전부 괜찮은 것 같습니다. 

 

 

 

 

 

밥 하나를 리필했더니 사진 가운데 있는만큼 추가로 나왔습니다. 원하는만큼 카레와 밥이 리필이 가능하기 때문에 원하시는분은 충분히 드실 수 있습니다. 리필의 경우 부담스럽지 않게 먹다보면 사장님께서 먼저 리필을 여쭤봐 주시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 나오는양도 꽤 되기 때문에 밥 한번정도 리필하니 충분하더군요.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카레를 좋아하는 저에겐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러운 카레공방의 카레는 괜찮다고 생각되는편 입니다. 카레 생각나시면 이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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