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한 후라이드가 매력있는 서현역 치킨 쌀통닭

예전에 서현역에서 4~5년정도 근무했었습니다. 그 당시 먹었던 치킨집 중 가장 좋아했던 브랜드가 바로 쌀통닭 입니다.

 

 

쌀통닭은 오픈 초기때부터 발견해서 먹다가 일 그만두고 서현에 올일이 없기에 안온지 꽤 됬었는데 코로나도 이겨내고 아직도 있으니 반가웠습니다. 토요일 4시경이었는데 벌써부터 꽤 많은 사람들이 먹고있었습니다.

 

 

쌀통닭 서현점은 AK 4, 5번출구 도보 5분거리에 있습니다.

메가박스와 CGV 사이정도에 있네요.

 

 

쌀통닭은 일단 무조건 후라이드가 맛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후라이드에 원하는 소스를 추가해서 찍어먹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색다른 양념으로 잠발라야 도전해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주문하면 새우과자를 먼저 줍니다. 먹으면서 쉬고있으면 금방 치킨이나옵니다.

 

 

제가 주문한 메뉴는 순살 후라이드 + 잠발라야 반반 입니다. 그리고 사진엔 없지만 스윗갈릭 소스 추가했습니다. (소스 추가는 +1000원)

 


쌀통닭의 매력은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아 밀가루 알레르기가 있어도 먹을 수 있다는 것과 정말 많이 바삭하다는 것 입니다. 동네엔 쌀통닭이 없어서 항상 2% 부족한듯한 치킨을 먹었었는데 오랜만에 정말 맛있는 치킨을 먹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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