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명 성명학 1강 성명학과 이름의 중요성

 

오늘은 성명학과 이름의 중요성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이름이란 소리에서 나오는 에너지 이자 파동이다. 사람은 정신과 육체를 이어주는 힘이 있는데 그 함의를 표현하는 수단으로 문자를 사용한다. 성명은 인간의 영의 숙소로서 성명을 부르고 쓰고 한다.

 

 

개인의 정신에 영향을 미치고 정신을 통하여 발생하는 생명력은 육체에 충격을 주고 육체적 에너지는 다시 정신에 도달하여 활동이 이루어지게 되므로 운기가 조성이 된다고 할 수 있다. 즉, 이름은 부르고 쓰기 때문에 운명에 영향을 미치며, 가지는 것만으로도 운명에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다. 원시사회에서도 이름은 사람과 불가분의 관계를 이루었던 것으로 에스키모인들 부터 고대 이집트인들도 이름을 영혼처럼 중요시 하였다고 한다.

 

 

 

 

 

 

우리나라 에서는 한글과 더불어 이름에 쓰이는 한자가 모든 분야에서 무시할 수 없는 문자로 자리하고 있다. 한자는 형성 문자로 시작하여 형성문자, 회의 문자 등의 발전을 했다. 그 한자는 글자마다 고유한 영이 있는데, 이를 부르고 쓰는 과정에서 영이 동하여 우리에게 어느정도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사실이 성명학의 기본이 되었으며 성명학은 후천운에 영향을 준다고 볼 수 있다.

 

 

 

사주는 선천적인 운명이고 성명은 후천적 운이라 할 수 있다.

 

 

 

그렇기에 나의 운명을 뛰어넘는 좋은 이름을 짓는 다는 것은 후천적 운명을 인간의 노력으로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다. 사회적 조건에 알맞은 작명법은 여러 경로를 통하여 검증되고 발전하고 있다. 음양과 오행을 기본 원리로 대표적으로 수리오행법, 자원오행법, 주역괘상법, 자성성명학 등이 있다.

 

 

좋은 이름은 좋은 운명을 만든다 라는 말이 있다. 타고난 사주는 바꿀 수 없지만 이름은 부모와 본인의 정성만 있으면 얼마든지 사주에 맞는 좋은 이름을 지을 수 있다. 똑같은 이름이라도 태어난 사주에 따라 해석이 다르게 된다. 사주팔자의 부족한 기운을 보충해 줄 필요가 있지만 대부분의 작명 사이트를 보면 이름을 수리오행이나 발음오행만 가지고 이름을 평가하고 짓게 된다. 하지만 그것은 대단히 큰 실수 이다. 똑같은 홍길동이라는 이름을 쓰는 사람일 지라도 사주를 참고하지 않은 방법은 올바른 방법이라 할 수 없다. 사주에서 오행의 과부족을 분석하여 부족한 오행을 보완함이 필수라 할 수 있다.

 

 

 

 

 

 

 

성명학에는 6가지의 필수 요건이 존재한다.

 

 

 

1) 문자 (형상, 각인) . 성명의 육체 

인물의 경중, 용모, 기질, 인품에 영향을 준다.

 

2) 발음 / 음파 영동 . 성명의 생명

소리가 나면 생명이 움직이는 것이다. 대외적인 반사작묭은 행동의 처세를 지배하니, 생명의 안위와 득실 관계에 중대한 역활을 한다. 이러한 소리의 작용은 시대에 따라 변하는 생명영동이 있다고 한다. 파동성명학을 세계적 모든 문자에 동일하게 적용하는 사람들의 이론은 다시 한번 연구해 볼 필요가 있다.

 

3) 음양 배열. 성명의 조직

음양이 조화되면 만물이 만들어지고 음양이 부조화하면 상극, 마찰, 파괴 작용이 발생한다. 이것은 성명의 육체와 병행하여 건설, 파괴에 영향을 미친다.

 

4) 81수리오행 . 성명의 노선

수는 우주의 대원인 이라고 고대 희랍 철학자가 말하였다. 구수의 곱인 81수의 신비한 영동력으로 운을 결정적으로 좌우하는 역할을 한다.

 

5) 원형이정격의 대운로 . 성명의 성정

성명이 유년, 청년, 장년, 말년 각각의 운기에 관한 이해득실관계, 성패, 가정의 기초운 그리고 시기별로 성정, 건강에 대한 지배력을 가진다.

 

6) 자원오행, 성명의 정신

정신이 동하면 심기가 반응하는 것으로 성명의 자원오행은 인품의 기질과 심천을 암시한다. 처세가 중요한 생활면에서 잠재적으로 지배하게 된다. 미래지향적인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정신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성명학과 이름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다음엔 음양오행론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