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역 애플플라자 앤티앤스(AuntieAnne's)에서 프레즐과 레몬에이드!

 

앤티앤스는 탐앤탐스 다음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프레즐 전문점 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프레즐과 시원한 레몬에이드 한잔이 생각나 종종 이용하는 곳인데 오리역 애플플라자 내부에도 있어서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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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역 애플플라자 앤티앤스에서 프레즐과 레몬에이드!

 

오리역 애플플라자엔 CGV와 CGV에서 운영하는 볼링펍이 있어서 한번씩 들리곤 합니다. 볼링펍의 경우 분당에서 가장 최근에 생긴 볼링펍이라 가격대는 조금 있어도 시설이 깨끗해서 좋습니다. 볼링도 운동인지라 하고나면 조금 배가 고픈데 그럴때 한번씩 들리는 곳이 바로 앞에 있는 앤티앤스 입니다.

 

 

 

 

앤티앤스(AuntieAnne's)는 다양한 종류의 프레즐을 판매하는 프레즐 전문점 입니다. 프레즐은 생각보다 훨씬 든든해서 가끔 출출할때 먹으면 좋습니다.

 

 

 

 

 

오리역 앤티앤스 프레즐은

오리역 6번 출구 도보 3분거리 애플플라자 3층에 있습니다.

 

 

 

 

 

 

이곳이 앤티앤스(AuntieAnne's)레즐 입니다. 매장은 애플플라자 볼링펍하고 마주보고 있습니다. 앤티앤스를 모르는분은 계셔도 이 인테리어는 지나가다가 한번씩 보신분은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백화점이나 쇼핑몰, 대형 마트 등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꽤 많죠.

 

 

 

 

 

 

 

매장이 넓진 않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들고가기 때문에 자리는 상당히 여유롭습니다. 내부로 연결되어 있지만 안쪽끝에 테이블과 의자색이 다른곳은 공차 매장 입니다.

 

 

 

 

 

 

 

프레즐 가격은 2500원에서 3900원 사이입니다. 기본 프레즐 모양과 스틱형 모양이 있으며 프레즐에 묻히는 가루를 기준으로 종류가 나눠집니다. 제가 즐겨 마시는 레몬에이드는 2500원입니다.

 

 

 

 

그리고 소세지가 들어가는 핫도그도 파는데 소세지에 돼지고기 함량이 높은것을 사용하는지 육즙이 가득해서 맛이 정말 좋습니다. 핫도그가 프레즐에 비해 열량이 많이 높을 줄 알았는데 실제로는 비슷하거나 더 적네요.

 

 

 

 

 

제가 주문한 메뉴는 시나몬슈가스틱 프레즐과 레몬에이드 입니다. 제품은 주문 후 거의 바로 나옵니다. 오랜만에 먹는 시나몬 슈가 스틱이었는데 예전보다 훨씬 달았습니다. 많이 먹긴 부담스러울 정도로 가루를 묻혀서 줬네요. 아몬드 스틱을 시켰어야 했나 싶었지만 레몬에이드가 조금은 중화시켜줘서 괜찮았습니다.

 

 

프레즐 자체는 쫄깃하니 맛이 좋습니다. 글을 쓰다보니 할라피뇨 핫도그가 생각나네요. 빠른 시일내에 할라피뇨 핫도그 하나 먹으러 다시 방문해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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