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카페에서 초코빙수를 즐기자! 카페 가비터

 

폭염에 살아들 계신가요? 정말 에어컨 없이는 하루도 살수없는 날씨입니다. 이 더위가 8월까지 지속된다니 정말 근심걱정 가득이네요. 하지만 이렇게 더울때 빙수와 함께 한다면 조금은 더위가 가실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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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카페에서 초코빙수를 즐기자! 카페 가비터

 

그 많던 빙수전문점들이 거의 다 사라지고 설빙마저도 몇곳 안남은 것 같습니다. 그렇다보니 매년 여름을 빙수와 함께 했었는데 올해는 조금 주춤하네요. 이번에도 맛있는 빙수집을 찾아 열심히 검색하다 발견한 곳이 바로 강남역 카페 가비터 입니다.

 

 

 

 

가비터는 다양한 디저트를 전문으로 하는 카페로 여름엔 가비빙수, 자몽빙수, 초코빙수, 치즈빙수 4종류의 다양한 빙수메뉴가 있습니다.

 

 

 

 

 

 

가비터는 신논현역 4번출구 도보 4분거리에 있습니다.

 

 

 

 

 

 

 

가비터의 위치가 골목 언덕쪽에 있기 때문에 지도를 확인해 보시고 찾아주시는게 좋습니다. 처음 봤을땐 1층이 가비터인줄 알았는데 지하로 내려가야했습니다. 입구에 간판과 빙수배너가 있으니 쉽게 발견할 수 있을겁니다.

 

 

 

 

 

 

가비터는 강남역 카페답게 인테리어가 아주 잘되어 있습니다. 카페가 생각보다 넓은데 자리 위치마다 조금씩 다른 컨셉의 인테리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흔히말하는 <사진찍기 좋은 카페>라 말할 수 있겠네요.

 

 

 

 

 

 

 

강남역 카페 가비터는 디저트카페답게 다양한 디저트 라인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빙수를 위해 방문했었는데 빙수는 종류와 상관없이 15,000원 입니다.

 

 

 

 

초코빙수 주문 후 테이블로 돌아오면서 보니 많은 테이블이 빙수도 이용하고 있었지만 에프터눈티(30,000원)를 이용하는 비율도 꽤 높았습니다.

 

 

 

 

 

 

 

지미와 대화를 하고 있었더니 초코빙수가 금방 나왔습니다. 한눈에 보기에도 정말 푸짐한 초코빙수 입니다. 사실 자몽빙수를 생각하며 가비터를 방문했었지만 주문직전 푸짐한 토핑이 올라간 사진을 보고 초코빙수로 주문했습니다.

 

 

 

 

 

 

 

크림과 과자를 같이 먹으니 꿀맛입니다. 폭염의 더위에 역시 빙수만한게 없죠. 초코빙수는 어떤 빙수집을 가나 토핑 구성이 비슷한 것 같습니다. 얼음위에 시리얼, 쿠키, 크림 등 구성이죠. 생각해보면 초코빙수는 맛은 뻔하지만 빙수를 먹다보면 가끔씩 생각납니다.

 

 

요즘같은 더위엔 돌아다니면서 놀기보단 카페에서 쉬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이번엔 초코빙수를 먹어봤으니 다음엔 원래 계획대로 자몽빙수에 도전하고 싶네요. 강남역 카페를 찾으신다면 가비터가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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