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블루투스 이어폰! 제이스 a-six wireless

 

최근 지미에게 블루투스 이어폰을 선물했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은 성능에 대한 불신이 많았었는데 이번에 지미에게 선물하면서 한번 써봤더니 놀라운 성능에 정말 놀라게되네요. 한번 같이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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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블루투스 이어폰! 제이스 a-six wireless

항상 가장 기본 번들이어폰을 쓰던 지미가 어느날 블루투스 이어폰이 필요하다고 찾더군요. 내용을 들어보니 일하면서 노래도 듣고 전화도 하고 싶은데 선이 있어서 일하는데 불편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블루투스 이어폰을 찾아보다 발견한게 바로 제이스 a-six wireless 입니다. 아이폰 블루투스 이어폰으로도 많이 사용하던데 당연한 얘기겠지만 안드로이드에도 완벽하게 호환이 가능한 이어폰입니다.

 

 

 

 

 

 

 

제이스 a-six wireless의 경우 크기는 작지만 스펙은 확실한 블루투스 이어폰 입니다. 그 이유는 JAYS라는 브랜드가 음질에 대한 수준이 만족스러운 수준이 될때까지 출시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한국 출시도 늦어졌다고 하네요.

 

 

스펙을 간단하게 적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초소형 driver unit

- 알루미늄 일체형 unit

- 1회 충전으로 12시간 재생

- 완벽한 소리를 위한 55개의 홀

- 음성안내 탑재 시스템

- 15g의 가벼운 무게

- 원터치 블루투스 연결

 

 

 

 

 

 

 

북유럽풍 디자인이라더니 딱봐도 정말 디자인이 이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더 작은 것 같네요. 지미가 아기자기한걸 좋아하는데 디자인은 만점이라고 합니다.

 

 

a-six wireless의 구성은 간단합니다. 이어폰과 usb 그리고 다양한 이어캡입니다. 사이즈가 5단계로 나눠져 있어서 어떤 귀에도 딱 맞는 착용을 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은 어느정도 충전이 되어있지만 조금 더 충전하고 사용하기로 헀습니다. 컨트롤러 옆에 마이크로 5핀 충전이 가능합니다.

 

 

제가 평소에 들고다니는 핸드폰 충전기로 충전된다는게 큰 장점이라 할 수 있겠네요. 하단에 빨간불이 들어와있으면 충전중입니다.

 

 

 

 

 

 

 

아이폰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좋은 제이스 이어폰을 선택한 이유는 바로 무게입니다. 15g이라는 정말 가벼운 무게는 이어폰을 사용하는 중에도 무게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보통 목에 거는 블루투스 이어폰이 약 50g 정도로 가볍다곤 하나 장시간 사용할시에 목에 피로감을 주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15g의 무게는 장시간 사용중에도 목에 피로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일단 블루투스 연결하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대부분 블루투스 이어폰 연결하는방법을 아시겠지만 혹시나 모르시는분들을 위해 찍어봤습니다.

 

 

지미가 직접 목소리를 녹음했는데 처음이라 그런지 교과서 읽는 느낌이네요. 하지만 처음치고 잘헀습니다. 아이폰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많이들 사용하지만 보시는 것처럼 안드로이드에도 아주 잘 됩니다.

 

 

 

 

 

 

 

블루투스 연결도 했겠다 바로 노래를 재생해봤습니다. 사람마다 느끼는 음질엔 차이가 있겠지만 제가 사용해봤을땐 블루투스라기엔 정말 훌륭한 음질이었습니다.

 

 

풍성한 사운드와 적절한 베이스가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그 비결은 바로 뒤에 있는 55개의 홀 덕분이었습니다. 홀을 55개를 배치한 덕분에 공간감은 늘고 진동은 줄어서 풍부한 저음이 표현된다고 합니다.

 

 

 

 

 

이어폰을 선택할때 가장 큰 고려대상이었던건 바로 사용시간 입니다. 유선과 무선의 가장큰 차이는 아마 충전을 하고 사용하느냐 충전을 안하느냐 일거라 생각됩니다.

 

 

제가 찾아본 바로는 제이스 a-six의 경우 1회 충전으로 약 12시간 재생이 되고 그럼에도 15g의 가벼운 무게를 유지하는 유일한 블루투스 이어폰이었습니다. 

 

 

 

 

 

 

노래를 들으며 혹시나 거친 활동시에 이어폰이 빠지진 않을까 하고 목을 이리저리 흔들어봤는데 전혀 빠지지 않고 노래를 잘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머리를 흔드는게 정확한 체크는 어렵겠지만 지미가 실제로 업무를 보면서 활동적인 일을해도 전혀 이어폰이 빠지지 않고 사용할 수 있었다고합니다.

 

 

 

 

 

 

이어폰을 사용하다보면 컨트롤러에서 사용하던 기능만 사용하고 정확한 사용방법이 기억안날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미가 컨트롤러 사용방법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제이스 a-six wireless의 경우 버튼 3개가 각각 독립축으로 되어있어서 오작동이 거의 없습니다. 3가지 버튼으로 12가지 다양한 조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잘 기억해두셨다가 사용하면 좋을 것 같네요.

 

 

 

 

 

 

한가지 장점을 더 알려드리자면 배터리 음성안내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어서 언제든 남은 배터리 용량이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3%이하일땐 자동으로 안내해준다고 하네요.

 

 

북유럽풍 디자인이 지미와 생각보다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카페에서 선의 자유를 느끼며 노래를 들으니 기분이 좋은 것 같네요.

 

 

가볍지만 긴 배터리 성능과 고성능 사운드까지 겸비한 JAYS a-six wireless 어떠신가요? 괜찮은 것 같죠? 블루투스 이어폰을 찾으신다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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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해당업체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