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서현역 떡볶이 무한리필 전문점 두끼!

 

대한민국 대표 음식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것 중 하나가 바로 떡볶이 입니다. 떡볶이를 판매 안하는 동네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거의 모든 동네에서 판매하죠. 오늘 소개시켜드릴 두끼는 떡볶이를 무제한으로 즐기는 매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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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서현역 떡볶이 무한리필 전문점 두끼!

 

서현역엔 음식점이 정말 많습니다. 서현에 오면 항상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게 되는데 그러다 눈에 들어온게 바로 두끼 입니다. 두끼는 한번도 가본적 없지만 평소에 PPL광고로 자주 접해서 그런지 한번쯤 가보고 싶었던 매장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떡볶이와 볶음밥을 무한으로 즐길 수 있는 두끼! 한번 같이 보실까요?

 

 

 

 

 

두끼 서현점은 서현역 5번출구 도보 3분 거리에 있습니다.

 

 

 

 

 

 

두끼 간판 보이시나요? 떡볶이로 한끼! 볶음밥으로 두끼! 해서 두끼인가 봅니다.

 

 

 

 

 

 

자리에 처음 앉으면 그릇만 가져다 줍니다. 아! 육수도 기본양을 넣어줍니다. 직원이와서 몇명이 이용할건지만 물어보고 그릇만 두고가서 가격을 몰랐었는데 두끼의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일반 7900원 , 학생 6900원 , 소인 3900원

- 퐁듀치즈 4000원 , 눈꽃치즈 4000원

- 볶음밥용 치즈 2000원

- 부대찌개 떢볶이 3000원, 닭갈비 떡볶이 4000원

 

 

 

 

 

 

잘지켜지는진 모르겠지만 어느뷔페를 가도 다 있는 환경부담금 입니다. 어묵용기 한 그릇이상 음식물을 남기면 테이블당 2000원이 부과된다고 합니다. 저는 반드시 먹을양만 가져오기 때문에 남길걱정이 없어서 괜찮습니다.

 

 

 

 

 

 

 

떡볶이 재료를 가지러 갔을때 너무 많은 재료가 있어서 놀랐습니다. 떡의 종류도 정말 다양했고 어묵이나, 햄, 깻잎 등 정말 다양한 재료가 있었습니다.

 

 

 

 

 

 

한쪽엔 볶음밥을 위한 재료가 있습니다. 조금씩 나눠서 넣으면 정말 꿀맛일듯하네요.

 

 

 

 

 

 

 

 

떡볶이 소스는 총 6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짜장이나 고추장 소스는 익숙한데 다른 소스들은 조금 낯서네요. 두끼에서 제공하는 레시피는 사진에서 참고하셔서 만드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두끼에서 시키는대로 섞어서 만들었더니 많이 싱거웠습니다. 묽은소스라 평소에 먹던 떡볶이 맛이 아니었달까? 비율맞춰서 조금 많이 넣는걸 추천드립니다.

 

 

 

 

 

 

 

 

어묵과 라면도 있습니다. 라면 종류가 다양하네요. 어묵은 많진 않지만 주기적으로 채워두는 것 같았습니다. 음료 역시 편하게 컵에 받아서 드시면 됩니다.

 

 

 

 

 

 

처음 재료가 준비 됬습니다. 느낌오는대로 떠왔었는데 막상 먹어보니 많이 부족한 것 같아서 다시한번 떠왔습니다. 떡볶이 만드는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가져온 소스를 육수에 넣어줍니다.

 

 

 

 

 

 

그리고 나머지 모든 재료를 넣어줍니다.

 

 

 

 

 

 

그리고 끓여주기만 하면 끝납니다. 쉽죠? 떡볶이는 끓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먹어도 됩니다.

 

 

 

 

 

 

완성한 떡볶이 맛있어보이죠? 어떻게 만들었는지 레시피를 전혀 모르겠습니다. 떡볶이 뷔페만의 매력은 계속 넣는다 인 것 같습니다. 소스도 계속 다양하게 섞어서 넣고, 재료도 계속 섞어서 넣다보면 완성입니다.

 

 

 

 

 

 

 

떡볶이를 먹다보니 매운오뎅이 생각나서 오뎅을 넣어서 먹었습니다. 끓일때 처음부터 넣어 먹는 오뎅과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떡볶이를 다 먹고나면 볶음밥을 볶아 먹어야겠죠? 떡볶이 국물을 조금 남겨두고 남은 국물과 재료는 다른곳에 옴겨담아줍니다.

 

 

 

 

 

 

그리고 볶음밥 코너가서 원하는 볶음밥 재료를 가져옵니다.

 

 

 

 

 

 

그리고 약간 남은 떡볶이 국물에 볶음밥 재료를 넣고 볶아주면 됩니다. 볶음밥은 불조절이 생명입니다. 완성했다 생각됬을때 조금 더 불을 켜두고 기다리면 정말 맛있게 됩니다.

 

 

 

 

 

 

 

저는 뷔페에서 음식남기는걸 정말 싫어합니다. 딱 먹을만큼만 떠서 먹으면 좋을텐데 가끔보면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음식을 쌓아서 남기는분들도 계시죠! 저는 하나도 남김없이 싹 비웠습니다.

 

 

요즘 떡볶이 전문점이 많은데 떡볶이 뷔페를 이용해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 같습니다. 하지만 직접만들다보니 만들때마다 맛이 다른 떡볶이가 탄생하는 것 같아서 가끔만 이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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