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계타이마사지, 커플마사지로 좋은 이곳! 창타이

 

단골로 이용하시는 마사지샵이 있으신가요? 저는 마사지를 자주 받아본건 아니지만 가끔 받다보면 마사지샵마다 분명히 실력 차이가 느껴집니다. 이왕 돈주고 마사지받는거 제대로 하는 곳에서 해야겠죠?

 

 

 

 

● 지미와미노 맛집리스트

● 실내데이트! 요즘은 스크린게임이 대세!

● 가성비 좋은 블루투스 이어폰은 이것!

 

범계타이마사지, 커플마사지로 좋은 이곳! 창타이

 

오랜만에 배에서 기관사 일을 하는 동생을 만났습니다. 한번 배를 타면 1년씩 있기 때문에 휴가때가 아니면 좀처럼 보기가 어렵죠. 요즘 쉬지도 못하고 계속 돌아다녀서 온몸이 뻐근하다고하니 같이 마사지를 받으러가자더군요.

 

 

동생은 해외에서 마사지샵을 많이 다녔다고 합니다. 그래서 마사지를 받아보면 어떤곳이 진짜 잘하는지 구분이 된다던데 오늘 가는 창타이는 휴가때 한번씩 방문하는 곳으로 실력이 좋다고했습니다.

 

 

 

 

 

창타이는 범계역 2,3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거리 입니다.

 

 

 

 

 

 

이곳이 오늘 소개시켜드릴 범계타이마사지 창타이입니다. 범계역에서 멀지 않은 위치지만 메인 거리에서 한블럭 안쪽이라 지도를 잘 보시고 방문하셔야합니다.

 

 

건물에 아프리카비어와 화로구이가 크게 있기 때문에 쉽게 발견하실겁니다. 동화프라자에 들어가셔서 3층으로 이동해주세요.

 

 

 

 

 

 

들어가시면 좌측에 마사지 가격표가 보입니다. 대표적으로 타이마사지와 아로마마사지가 코스로 있으며 발관리만 받으실수도 있습니다.

 

 

물론 10회 회원권도 있기 때문에 자주 방문하실분은 회원권을 구입하시는게 좋을듯하군요.

 

 

 

 

 

 

정보를 하나 드리자면 들어오는 입구에서 평일 주간 할인 가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왕이면 할인하는 시간대에 방문해서 할인혜택을 받아보세요. 제가 선택한 메뉴는 아로마오일 마사지 2인 입니다.

 

 

 

 

 

 

생각해보니 한가지 팁이 더있었네요. 카톡 플러스친구 <범계창타이>를 하시면 5천원 추가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가 블로그를 한다고하니 제 블로그를 보고 오신분에겐 추가 할인서비스가 있을거라 하시네요. 제 블로그를 보여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탈의실을 찾아 걸어가면서 보니 매장 내부가 정말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최근에 가본 마사지샵중에서 가장 관리가 잘되는 것 같습니다.

 

 

확인해보니 범계타이마사지 창타이는 2018년 1월달에 새로 리뉴얼오픈을 했었다고 하네요. 저는 마사지받는 곳은 위생이 중요하다 생각하는편인데 이곳은 합격입니다.

 

 

 

 

 

탈의실에 들어오니 건식용 옷이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로마오일마사지라 옷을 따로받아왔죠. 제가 항상 건식마사지만 받아봤는데 이번엔 동생이 아로마오일마사지를 추천해서 처음 시도해봤습니다.

 

 

신기했던 점은 건식과 다르게 아로마오일마사지는 일회용 속옷이 같이 나오더군요. 모든지 새로운 경험은 즐거운 것 같습니다. 

 

 

 

 

 

 

탈의실 벽면에 보시면 마사지에 필요한 태국어가 적혀있습니다. 마사지를 몇번 받아보니 보통 강하게 해주세요보단 아프니 살살해달라는 용어가 더 자주 필요하더군요.

 

 

옷을 갈아입으면서 눈으로 암기해갔었는데 막상 마사지받을땐 기억이 하나도 안나서 사용해보진 못했습니다.

 

 

 

 

 

 

 

범계타이마사지의 아로마마사지 복장입니다. 남녀복장이 똑같죠? 건식마사지 옷과 다르게 약간 가운스타일의 복장입니다. 옷만 입었을 뿐인데 마사지받으러 온 느낌이 물씬나네요.

 

 

탈의실에 보시면 왁스부터 로션, 스킨 등 필요한 용품은 거의다 구비되어있는 것 같으니 사진 참고해주세요.

 

 

 

 

 

 

 

마사지의 첫번째 순서는 바로 족욕입니다. 족욕실에 가서 따뜻한 물에 발을 담궜다가 마사지사가 발을 간단하게 풀어줍니다.

 

 

 

 

 

 

 

족욕이 끝나면 마사지 받으러 이동해야겠죠? 범계역타이마사지 창타이는 혼자 방문한 고객을 위한 1인실 부터 친구 혹은 가족과 함께 받을 수 있는 3인실까지 다양하게 방이 구성되어있었습니다.

 

 

부담없이 혼자와도 좋고 연인 혹은 친구와 방문해도 즐거운 마사지가 될 것 같습니다. 아늑하니 좋네요.

 

 

 

 

 

 

마사지배드는 동생이 대자로 누워도 충분합니다. 마사지좀 받아봤다더니 오자마자 바로 눕네요. 아로마오일 마사지는 마사지가 시작되면 불을 끄고 가운을 벗은 다음 발 아래에 있는 수건으로 몸을 덮고 시작합니다.

 

 

 

 

 

 

마사지 받는 모습이 정말 편해보이죠? 건식마사지와 다르게 아로마오일 마사지는 부드럽게 뭉친 부분을 풀어주는 느낌입니다. 마사지사분이 실력이 좋은지 뭉친곳을 정확하게 집어서 풀어주네요.

 

 

아로마오일 향이 너무 좋아서 어떤 제품을 사용하나 물어봤더니 마사지를 위해 태국에서 고급 아로마오일을 직접 받아와서 사용한다고 합니다. 어쩐지 향이 너무 좋고 부드러워서 마사지 받는내내 기분이 좋았습니다.

 

 

 

 

 

 

 

오일 마사지는 아무래도 건식마사지와 다르게 끝나고 샤워를 해줘야합니다. 샤워에 필요한 용품은 샤워실에 모두 구비되어 있으니 편하게 샤워하면 됩니다.

 

 

오일이 좋은거라 흡수율이 좋아서 막상 샤워할때 씻을게 별로 없었습니다.

 

 

 

 

 

창타이는 고객 마사지카드를 따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4만원 이상 이용시 도장을 찍어주는데 5번 찍으면 50% 10번찍으면 타이 60분 무료니까 반드시 잊지말고 도장을 찍어주세요.

 

 

어떤가요? 괜찮은 것 같죠? 이번엔 동생과 방문했지만 다음엔 커플마사지로 지미와 함께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사지사분들 실력도 마음에 들고 아로마오일 만족도도 상당히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