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초밥 맛집 스시먹으러 다녀왔어요

 

 

이번 지미와 미노의 기념일에 아는동생이 일하고 있는 초밥집에 다녀왔습니다. 초밥을 쥐는 솜씨가 일취월장하여 초고속 승진을 달렸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역시나 맛이 일품이더군요.

 

 

 

2017.09.29 분당 수타우동 전문점 야마다야

2017.10.09 분당 맛있는 커피가 있는 인더스트리아

2017.10.16 서울 돼지갈비 무한리필 명륜진사갈비

 

 

분당 스시 맛집 초밥먹으러 다녀왔어요

 

실제 근무중인 초밥집 구성과 별개로 만들어준 메뉴라 초밥집의 위치나 설명은 없습니다. 분당에 있는 곳인데 설마 접시보고 어디인지 알아보시는분은 없겠죠?

 

 

 

 

같이 커피와 디저트류를 함께했던 동생인데 이젠 스시쪽 전문이더군요. 손님이 많아 바쁜와중에 급하게 만들었다더니 깔끔하게 잘 나왔습니다. 맛이 일품이더군요.

 

 

 

 

연어와 참치입니다. 지미가 특히 연어를 좋아해서 순식간에 먹었습니다. 초밥먹으러 왔는데 에피타이저가 메인이 된 것 같네요. 

 

 

 

 

왼쪽 위부터 광어초밥, 활어&명이나물 초밥, 연어초밥, 참치초밥, 새우초밥 입니다. 명이나물 얹은 초밥을 처음먹어봤는데 의외로 맛이 정말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장어초밥과 쇠고기 직화구이 초밥, 간장새우 초밥 입니다. 장어초밥을 싫어하는 지미가 입에서 살살 녹아들어가는 맛에 반했다고 합니다. 사진으로 봐도 정말 먹음직하군요.

 

 

 

 

디저트로 먹은 메론입니다. 이 접시가 유일하게 위치와 어떤초밥을 만드는 곳인지 추측하게 해주는 열쇠가 되겠군요. 후식까지 먹고나니 포만감이 가득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런 기회를 준 초밥요리사에게 정말 고맙네요. 나중에 가계를 오픈한다면 꼭 포스팅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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